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가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새로운 건강식 트렌드로 떠오른 '뉴 노르딕 퀴진'의 대표주자 덴마크 요리를 선보인다.

뉴 노르딕 퀴진은 식재료 본연의 자연스러운 맛을 중시하는 북유럽 요리를 말한다.

이 프로모션을 위해 방한한 덴마크 셰프 3명은 더 파크뷰 브런치와 디너 뷔페에서 뉴 노르딕 퀴진 메뉴를 직접 요리해 선보인다.

훈제 연어 카넬로니, 랍스터를 곁들인 대구 튀김, 돼지고기 라구, 치킨과 아스파 라거스 프리카세 타르트, 채친 감자구이를 곁들인 영계 요리 등이 대표 메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더 파크뷰의 최상의 식자재와 북유럽식 요리법을 통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한 자연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02)2230-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