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수퍼드라이, 배우 소지섭 새 모델 발탁

2014-03-03 10:31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배우 소지섭이 수입 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새 얼굴로 나선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대표할 신규 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전격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조각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 품격 있는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지섭은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광고 모델로서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지닌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데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소지섭은 TV CF와 지면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크리미한 거품과 짜릿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사히 수퍼 드라이’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아사히 맥주가 자랑하는 좋은 맥주의 증거, ‘엔젤링’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엔젤링’은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잔에 만들어지는 거품고리이다. 신선하고 맛있는 고품질의 맥주를 구별하는 기준이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최상의 원재료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퀄리티 맥주 맛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맥주의 대표 주자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부드러운 남성적 매력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소지섭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소지섭 모델 발탁을 계기로 국내 소비자에게 최상의 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가진 메시지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넘버원 수입 맥주의 확고한 위상과 지위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