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창문 "섬세함에 깜짝! 현대 기술로 만들어도 힘들걸"

2014-03-03 08:46

[사진출처=wikimedia commo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400년 전 창문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0년 전 창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인도의 구자랄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건물의 창문으로 1573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400년 전 창문은 나무에서 가지가 뻗어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400년 전 창문 사진으 접한 네티즌들은 "400년 전 기술이라고 믿기지 않아", "정말 디테일하고 섬세하다", "손기술이 대단해", "요즘 발달된 도구로도 저렇게 만들기 힘들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