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송소희, 홀로 아리랑 불러…청중 모두 '감동'

2014-03-02 11:05

불후의 명곡 송소희 홀로 아리랑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홍경민과 국악인 송소희가 '홀로 아리랑'을 불렀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송소희는 홍경민 무대에 깜짝 출연해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송소희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으로 '홀로 아리랑'을 구슬프게 불렀고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청중을 감동시켰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홍경민 역시 송소희의 목소리에 가창력을 더해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