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국시세이도는 자사 매스티지 브랜드 센카에서 신제품 '광채링 스킨케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채링 스킨케어는 촉촉한 타입의 '센카 화이트닝 로션 R'과 산뜻한 타입의 '센카 화이트닝 로션 S'등 로션 2종과 보습력을 높여주는 '센카 화이트닝 에멀전'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에센스의 보습력과 침투력을 화장수에 녹여낸 '마이크로 모이스처 기술'을 적용해 고농축 미백 케어를 돕는다.

또 미백유효 성분인 비타민C 유도체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주근깨 생성을 예방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더블 히알루론산과 로얄젤리 성분을 배합해 '광채링'의 표현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투영하게 빛나는 광채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화이트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베스트셀링 클렌저 '퍼펙트 휩'에서 시작된 브랜드 센카의 이번 제품 또한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센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CJ올리브영에서 3월 한달 동안 센카 미백 스킨케어 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