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2013년 하반기 우수PD에 신한금융 선정
2014-02-27 18:00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지난해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종합 1위에 신한금융투자가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하반기중 PD의 국고채 시장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의무이행 실적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평가기준에는 인수와 호가조성, 거래, 선물, 보유, 정책 협조 등이 포함됐다.
은행부문에선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1위를, 기업은행이 2위를 차지했다. 증권부문에선 현대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1, 2위로 뽑혔다.
이들 우수 PD는 다음달부터 국고채 비경쟁 인수한도가 경쟁입찰낙찰물량의 25%까지 확대 적용된다. 시상식과 간담회는 4월 중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