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공단 이사장, 미래치과 김현철 원장 및 교하생활안전협의회 허용회 회장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직원과 직원가족의 의료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기관은 파주시 동패동에서 13년간 지역주민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미래치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인 구강의료정보 제공 및 직원들의 구강건강관리에 더욱 전력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협약과 함께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의료 기관과의 공동발전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의료혜택 제공으로 직원의 만족도 향상과 구강질병 사전예방 등 건강한 직장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1월 지역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