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불법광고 잔여물 정비 및 ‘클린남동 캠페인’진행
2014-02-26 12:5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도심 내 지주간판 및 전신주등에 남아있는 불법광고 잔여물(테잎 등)을 일제 정비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구는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논현사거리 주변을 1차 정비구역으로 선정하고 관할 주민센터와 클린봉사단, 자원봉사자 및 구청 직원 등 100여명이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불법광고물 잔여물 제거와 함께 광고물 질서 확립과 불법 게시물 근절을 위한 ‘클린남동구 조성’ 캠페인도 진행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의 출발점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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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불법광고 잔여물 정비 및 ‘클린남동 캠페인’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