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뉴욕증시> 경제 지표 부진 등으로 내려가

2014-02-26 07:46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내려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48포인트(0.17%) 내려간 1만6179.6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49포인트(0.13%) 하락한 1845.1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5.38포인트(0.13%) 내려간 4287.59에 각각 장을 마쳤다.

미국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2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78.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월은 79.4(수정치)였고 시장의 예측치는 80.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