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 6년만에 등기이사 복귀

2014-02-25 21:10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이 6년 만에 등기이사로 복귀할 전망이다.

25일 빙그레는 내달 14일 정기 주주총회에 김 전 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08년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등기이사직을 사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