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식객 임지호씨가 전시를?..3월5일부터 '상상의 시작'展
2014-02-25 16:08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자연요리가로 유명한 '방랑식객' 임지호씨(사진)가 '상상의 시작'을 타이틀로 전시를 연다. 벌써 10회째 개인전이다.
서울 인사동 리서울갤러리에서 3월 5일부터 500호 캔버스 대작에서부터 2호 소품까지 드로잉, 유화, 오브제 등 30여점을 선보인다.
자연과 생명의 조화를 추구하는 그의 요리처럼, 그림도 자연 속에서 터득한 감각으로 우주와 생명에 대한 경외, 자연을 찬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