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LG G프로2 전용 액세서리 4종 출시

2014-02-25 13:23

G프로2 슬림아머 [사진제공=슈피겐SGP]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슈피겐SGP는 LG전자의 스마트폰 G프로2의 케이스 및 필름, 강화유리 등 액세서리 4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슈피겐SGP가 선보인 G프로2의 액세서리는 우수한 보호력의 ‘슬림아머’ 케이스와 얇고 가벼운 ‘울트라핏 쉘’ 케이스, 액정보호용 강화유리 ‘글라스tR 나노슬림’, 액정보호필름 ‘울트라 크리스탈’로 구성되어 있다.

G프로2 전용 ‘슬림아머’는 충격 흡수가 우수한 소재로 기기 전체를 감싼 후 단단한 하드케이스로 후면과 측면을 한 번 더 고정시키는 ‘듀얼레이어’ 설계를 통해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보이지 않는 내부에도 4개의 모서리마다 ‘에어 쿠션’을 적용하고,거미줄 모양의 양각 패턴을 넣어 기기 낙하 시 충격을 완화하도록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울트라핏 쉘’(은 얇고 단단한 소재로 기기 측면과 상, 하단 전체를 안전하게 감싸주는 하드케이스다. 슬림한 사이즈로 제품을 최대한 감싸주면서 최소한의 무게를 실현해 케이스를 결합해도 무게 증가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전면 액정화면을 보호해주는 필름과 강화유리도 출시했다. 강화유리 ‘글라스tR 나노슬림’은 100% 유리 소재로 필름보다 3배 가량 높은 강도를 자랑하며, 붙이지 않은 듯 선명도와 터치 감도가 우수하다.

현재 액정보호용 필름 및 강화유리는 G프로2 출시와 함께 선보여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 ‘슬림아머’와 ‘울트라핏 쉘’ 케이스 2종은 예약판매를 통해 3월 3일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