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VIP시사회, 성황리 종료…왕빛나 “마음을 울리는 영화”
2014-02-25 12:43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숨겨진 스토리를 그린 ‘다이애나’ VIP 시사회에는 김성령, 이민우, 애프터 스쿨, 왕빛나, 권민중, 김성은, 달샤벳, 레인보우 블랙, 배수빈, 박은지, 김민서, 김소은, 김소정 등 수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상영 전부터 “다이애나 왕세자비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다. 이렇게 영화로 만나게 돼서 매우 기대된다”(애프터 스쿨 리지), “같은 여자로서 어떤 영화일지 많이 궁금하다”(왕빛나), “평소 나오미 왓츠의 팬이어서 더욱 기대된다”(김민서), “다이애나의 진정한 사랑을 응원합니다”(박은지), “나오미 왓츠의 연기가 기대된다”(김소은), “다이애나비 장례식을 할 때 영국에 있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 열심히 관람하겠다”(달샤벳 지율), “성령언니가 예고편 내레이션을 해서 더욱 기대된다”(김성은), “이 시대 모든 여성들이 봐야 하는 영화라 들었다.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레인보우 블랙 고우리), “다이애나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거 같다”(배수빈), “여자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라 많이 기대된다”(권민중),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더욱 기대가 되고 영화 속에서 얼마나 예쁘게 나올지 기대되고 설렌다”(김소정) 등 수많은 스타들이 ‘다이애나’를 응원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를 관람한 후에는 영화가 주는 여운과 감동에 매료된 스타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영화가 끝난 후 뜨거운 여운으로 눈시울이 붉어져 나왔던 김성령을 비롯해 김성은은 “다이애나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다. 꼭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왕빛나 역시 “마음을 울리는 영화였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남겼고, 달샤벳은 “최고였습니다. 다이애나를 응원합니다”라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흥행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