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자율방재단 폭설피해현장 제설작업 지원
2014-02-25 11:4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최근 여주시가 강원도 폭설피해현장 제설작업지원을 나선 가운데 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오정택)이 자발적으로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는 “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21일 폭설 피해로 창고가 전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의 한 마을을 찾아 복구작업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00년만의 유래 없는 강원도 폭설 긴급지원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며 전파된 창고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