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독일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올라
2014-02-25 07:0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독일 경제 지표 호조 등으로 올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9% 상승한 6844.11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14% 오른 9670.04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68% 상승한 4410.86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73% 오른 3155.50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 달 독일 기업환경지수(BCI)는 113.7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7월 이후 최고치다. 독일 BCI는 독일 경기신뢰도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