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식스 코리아는 워킹화 G1 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갑피에 전개된 무재봉 기법으로 발을 자연스럽고 편하게 감싸, 지난해 출시된 제품보다 착화감이 개선됐다.

인솔 아래 부분의 스폰지 적용 면적을 확대해 안정성을 높이고 쿠셔닝을 보강했으며, 무게도 가벼워 장시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옐로우, 블루, 민트, 스카이블루, 다크그레이, 오렌지 등 8종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디자인뿐 아니라 아식스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워킹화 본연의 기능을 최대한 살렸다"며 "다채로운 컬러의 G1으로 패션 포인트를 주면서,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