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서 산불…임야 1㏊ 이상 소실
2014-02-23 19:41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23일 오후 3시 22분께 대전시 동구 가오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가량을 태운 뒤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어 오후 3시 58분께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2시간 가까이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