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오빠 물드세요'

2014-02-23 18:25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1일차인 23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김휘영(87) 씨가 여동생에게 물을 받고 있다. 김 씨는 한국전쟁으로 가족과 이별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