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어촌복지기금 4억1000만원 전달
2014-02-21 15:49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협은행은 21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본점에서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어촌복지기금 4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촌복지기금은 어업인의 교육·문화·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 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되고 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최근 여수 및 부산 기름 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 기금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