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그저 저렇게 가족과 손 잡고 싶을 뿐인데'

2014-02-20 21:54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치러진 단체상봉에서 손 잡고 있는 유선비 할머니(80)와 북측 가족의 사이로 한 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린 것은 지난 2010년 10월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