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21일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 아침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 동해안에서는 오전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있을 수 있다.

다른 지역은 중국 북동지역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ｍ로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은 0.5∼2.5ｍ로 일겠다.
  다음은 2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 맑음] (-3∼6) < 0, 0 >
△인천 : [맑음, 맑음] (-3∼5) < 0, 0 >
△수원 :［맑음, 맑음] (-5∼6) < 0, 0 >
△춘천 : [맑음, 맑음] (-6∼8) < 0, 0 >
△강릉 :［구름많고 한때 눈, 구름조금] (-3∼4) < 60, 10 >
△청주 :［맑음, 맑음] (-4∼7) < 0, 0 >
△대전 :［맑음, 맑음] (-5∼9) < 0, 0 >
△세종 :［맑음, 맑음] (-7∼8) < 0, 0 >
△전주 : [맑음, 맑음] (-5∼8) < 0, 0 >
△광주 : [맑음, 맑음] (-5∼7) < 0, 0 >
△대구 :［맑음, 맑음] (-1∼10) < 0, 0 >
△부산 :［구름조금, 구름조금] (0∼10) < 10, 10 >
△울산 :［구름많음, 구름조금] (-1∼9) < 20, 10 >
△창원 :［맑음, 맑음] (0∼10) < 0, 0 >
△제주 : [구름조금, 맑음] (3∼8) < 1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