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아사다마오 16위, 프리서는 에이트 트리플 도전?
2014-02-20 17:3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마오가 프리스케이팅에서 '에이트 트리플'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할 것이라는 각오가 다시 화제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일본 닛칸스포츠는 "아사다마오가 소치 올림픽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3회전 이상 점프를 8번 뛰어오르는 여자 최초 '에이트(8) 트리플'에 도전한다. 이것을 달성하면 기네스 기록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아사다마오는 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을 비롯해 6종류의 점프를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