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지난 세월 생각에 자꾸 눈물만…

2014-02-20 10:50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산가족 상봉일인 20일 오전 강원도 속초 한화콘도에서 1차 상봉 대상자 이영실 할머니(88)가 상봉장으로 향하는 버스에 오르기 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