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행복을 多주는 우리집종합보험' 출시
2014-02-20 10:17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흥국화재는 주택화재를 비롯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무배당 행복을 多주는 우리집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보험은 하나의 계약으로 주택화재, 재물손해, 배상책임손해, 신체손해는 물론 운전자비용손해까지 보장한다.
기존 화재보험상품은 보험가입금액이 불충분할 경우 가입비율에 따라 비례보상 했지만, 이 상품은 고객이 선택한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손해액을 전액 보상해 가입금액을 건물가액과 동일하게 가입해야 하는 부담이 없다.
본인 주택 화재로 이웃집까지 피해를 입힌 경우에도 화재배상책임에서 가입금액 한도, 화재벌금에서 형법 확정판결에 따라 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한다.
특히 교통 상해 시 운전자 본인의 부상 처리 보험금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보험기간은 3, 5, 7, 10, 15년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고, 순수 보장형과 만기시 환급형에서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