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17일 한국 대표 일정
2014-02-17 13:3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대회 10일차를 맞는 17일(이하 한국시간)의 소치올림픽에는 많은 한국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 나서 메달획득에 도전한다. 다음은 한국 대표선수들의 17일 경기 일정이다.
▲오후 2시 자정 여자 컬링
이미 4강진출이 불발됐지만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컬스데이’ 여자 컬링대표팀이 오후 2시부터 미국과의 경기에 나선다. 또한 자정에는 캐나다와 대결을 펼칠 예정. 2승5패의 성적에서 1승이라도 추가해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컬링대표팀이다.
봅슬레이 대표팀이 출격한다. 남자 2인승 3차 주행에 나서는 서영우, 원윤종, 김동현, 전정린은 상위권을 노리고 있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1,2차 합계 1분54초61로 19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동현-전정린 조는 합계 1분55초54의 기록으로 전체 25위에 올라있다.
▲새벽 2시15분 스키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