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질투, 빅뱅 탐 팬이라는 강혜정 발언에 ‘발끈’
2014-02-16 17:43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그룹 빅뱅을 만나는 타블로 딸 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혜정은 “나도 빅뱅 오빠들 만나고 싶다”고 속내를 비쳤다. 타블로는 “누굴 만나고 싶나”고 물었고 “탑”이라고 답하는 강혜정에게 “만나”라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강혜정은 “정말 가고 싶다. 저쪽(콘서트장)에서 야광봉 팔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말해 빅뱅 팬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