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이상화 “지금은 당장 쉬고 싶을 뿐”
2014-02-15 10:3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이상화가 향후 계획에 대해 말을 아꼈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상화는 “ "향후 계획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일단 지금의 기쁨을 당분간 누리고 싶다. 쉬고 싶다"고 말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니다. 놀랐고 당황스러웠다"고 말하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기 꺼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