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스컬&하하, 김강우-고창석과 함께한 ‘위험한 소문’
2014-02-13 10:46
아주경제 박환일 기자 = 소문은 무성하지만 실체는 없는 은밀한 세계 ‘증권가 찌라시’, 국내 최초로 그 이면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이 개봉을 앞두고 찌라시를 소재로 한 노래 ‘위험한 소문’을 발매한 스컬 & 하하의 음원 녹음 현장 메이킹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증권가 찌라시를 소재로 노래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하하는 “요즘 포털 사이트를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찌라시이다. 같은 공인으로서 상처를 입는 사람들도 보았고, 찌라시를 접했을 때 사실일까 긴가 민가 할 때도 있었다. 이런 소재를 바탕으로 더 리얼하고 과감한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함께 녹음에 참여한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의 배우 김강우, 고창석에 대해 하하는 “김강우가 노래 부르는 것을 처음 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외모뿐 아니라 노래 실력도 훌륭했다. 고창석의 소울은 정말 대단하다. 배우계의 벤 이 킹(Ben E. King)이다. 다들 놀라실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개성 넘치는 두 배우 김강우, 고창석, 그리고 에너지 가득한 스컬 & 하하의 녹음 현장의 비하인드를 담은 이번 스컬 & 하하 메이킹 영상은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뜨겁게 고조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