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컬링 대표팀 이슬비, 깜찍한 외모로 남심 '올킬'

2014-02-11 16:29

컬링 대표팀 얼짱 이슬비 화제 [사진출처=KBS2 소치올림픽 중계 방송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이 선전한 가운데 이슬비의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8년생인 이슬비는 경기도청 소속 선수로 아담한 체격에 귀여운 외모까지 갖추고 있다. 이슬비는 고교 시절 컬링 선수로 잠시 뛰다 팀 해체로 선수생활을 그만두었고 유치원 교사를 했다. 이후 복귀해 컬링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이슬비 등의 활약에 힘입어 여자 컬링 팀은 11일 오후 치러진 예선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12:7로 1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