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 내 마스터뷰 뮤지엄에서 다음달 31일까지 유화 전시회인 ‘그리움과 바람과 빛을 담다 - 천현태 작가 초대展’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천현태 작가는 하늘과 바람과 빛을 통해 생동감 있는 풍경화를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자신의 추억을 가미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모델하우스를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 권순기 분양소장은 “이번 전시는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 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모델하우스에 방문해 봄의 생동감과 따스함을 미리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4~16일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부럼을 나눠주고 가족과 함께 연날리기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정문 앞에 위치했다. (032) 816-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