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보건소, 대사증후군 예방으로 건강한 노후
2014-02-11 09:58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보건소(이하 보건소, 소장 이순옥)가 지난 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8주 간 부강8리 마을회관에서 대사증후군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프로그램 ‘찾아가는 한울타리 마당’을 실시한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간호사와 운동지도사가 함께 하는 이 프로그램은 생활습관병으로 당뇨·고혈압·비만·고지혈증 등이 한 사람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발병하는 대사증후군 예방 보건교육으로 진행된다.
어르신의 낙상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근력운동 등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물론, 교육 효과 향상과 소근육 발달을 돕기 위한 종이접기·색칠하기·노래부르기 등을 병행해 지루하지 않게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