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겟잇뷰티' MC 합류…유인나 도와 '겟잇뷰티' 이끈다
2014-02-10 15:3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겟잇뷰티'에 레인보우의 재경이 합류한다. MC 유인나를 도와 '겟잇뷰티'를 이끌고 갈 또 한 명의 MC로 재경이 낙점된 것.
온스타일은 10일 "재경은 건강한 섹시미와 자신만의 스타일, 남다른 뷰티 감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패션아이콘"이라며 "실제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재경은 옷, 가방, 모자, 액세서리 등 디자인은 물론 직접 만들 정도의 손재주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단장한 '겟잇뷰티'는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뷰티 전반을 다루는 진정한 뷰티 라이프쇼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런 면에서 패션·뷰티 감각, 뛰어난 운동감각까지 갖춘 팔방미인 재경은 '겟잇뷰티'에 적격이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빼어난 손재주를 가진 재경은 평소 레인보우 멤버들의 메이크업을 직접 해줄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 또 옷과 가방, 모자, 액세서리 등을 직접 디자인해 대중에게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캘리그래피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전공을 살려 앨범 아트디렉터로도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이고 있는 팔방미인 재경의 합류로 '겟잇뷰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3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다음달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