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임찬형, 달걀 깨지자 '후루룩 원샷'
2014-02-10 08:5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빠 어디가' 류진 아들 임찬형이 깨진 달걀을 '원샷'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임찬형은 성빈과 함께 달걀과 김을 물물교환하던 중 깨진 달걀을 발견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임찬형은 할아버지에게 "달걀이 깨졌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할아버지는 임찬형에게 "달걀을 먹으면 된다"고 조언했고 임찬형은 깨진 달걀을 그대로 '원샷'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북 옥천에 위치한 육지 속의 작은 섬 장고개 마을로 떠난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