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진세연 “소치, 자랑스러운 한국 선수들 파이팅” 깜찍 응원 남겨
2014-02-08 18:3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진세연이 소치 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진세연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치올림픽, 자랑스럽고 멋진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모두 으쌰으쌰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파이팅이라고 적힌 스티커 사진을 함께 게재해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빌었다.
진세연은 2009년 연예계에 데뷔해 KBS2 ‘각시탈’, SBS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김옥련 역으로 열연 중이다.
8일 새벽 개막한 소치 동계 올림픽은 23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은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