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벤츠 E클래스 고객 '호텔 멤버십' 혜택 제공

2014-02-05 09:55
2월 러브 앤 샤인 페스티벌 진행

한성자동차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러브 앤 샤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한성자동차]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러브 앤 샤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2월 한 달간 C-클래스 아방가르드와 쿠페 출고 고객 대상으로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일루미네이티드 메르세데스 스타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광섬유와 LED 기술을 적용해 도어 개폐 시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의 스타 엠블럼이 밝게 빛난다.

E 200과 E 300 엘레강스 출고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1년 멤버십 패키지를 제공한다. 해당 멤버십은 서울과 부산, 제주도, 울산 등 전국 5개 롯데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숙박권 (1매), 객실 50% 할인권(4매)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로맨틱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찾아 A-클래스와 B-클래스, CLA-클래스 등을 시승한 후 차량 내부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은 클럽메드 커플여행권, 2등(200명)은 한성자동차 로맨틱 영화제 초청권(1인 2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연인과 가족 고객이 러브 앤 샤인 페스티벌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감성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