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이상윤 형, 대단한 남자라는 생각 든다"
2014-02-05 09:1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를 준비하며 이승윤을 극찬했다.
윤형빈은 지난달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시합 준비하면 할수록 이승윤 형 참 대단한 결심을 했고 대단한 경기였으며 대단한 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형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이종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이승윤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형빈이 공개한 사진 속 이승윤은 경기 직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얼굴 곳곳에 부상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경기를 마치고 뿌듯한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