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오상진 부산 본가 공개, 우아한 인테리어로 '눈길'

2014-02-04 14:46

오상진 집 공개 [사진=KBS2 '맘마미아']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오상진이 최초로 부산 본가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KBS2 '맘마미아' 녹화에서는 오상진 모자의 24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은 부산으로 가는 KTX 안에서는 커다란 짐 때문에 "실례합니다"와 "죄송합니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본가를 찾아가는 도중 길을 잃어버리는 등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맘마미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오상진의 본가는 화려하기보다 우아한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오상진의 본가가 공개되는 '맘마미아'는 오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