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젓가락질 성공 "기특해"

2014-02-02 17:29

[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젓가락질에 성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장현성의 집에서 처음으로 젓가락질에 도전했다.

이날 추성훈은 아침식사로 하이라이스를 만들었다. 추사랑은 아침을 먹기 전 공복을 달래기 위해 바나나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준서의 젓가락을 만지작 거리던 추사랑은 젓가락질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처음 도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젓가락질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추사랑 젓가락질도 잘 하네?",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 준우 준서와 잘 지내는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 사수 성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