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한고은 마음 훔칠 수 있을까? '사랑해서 남주나' 합류

2014-02-01 13:01

[사진제공=JYP]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윤박이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첫 등장을 예고했다.

극중 윤박은 영화 조연출로 감독의 꿈을 키워가는 김준성 역을 맡았다. 윤박은 한고은(정유라 역)과 극장에서 우연히 재회한 후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한고은의 연하남'으로 등장하는 윤박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박은 적극적인 연하남의 모습으로 2월 1일 첫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