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신협중앙회는 2014년 설 연휴를 맞아 재테크에 유용한 상품 3종을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천 상품은 △신협 불어나 예탁금 △신협 플러스 직장인 예탁금 △신협 선드림 정기예탁금이다.

‘불어나 예탁금’은 처음으로 협동조합 이용 실적에 따른 배당 원칙을 도입한 상품으로, 자동이체 신청 시 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플러스 직장인 예탁금’은 급여이체 조건만으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선드림 정기예탁금’은 선지급 이자를 복리로 운용하거나 여유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추천 상품은 저금리 시대에 돈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고객의 자금 수요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골라 가입하면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