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추천 금융상품>'10억 사망보험금' 수협 굿초이스정기공제

2014-02-01 09:01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수협보험은 종신보험 대비 절반의 보험료로 최대 10억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지급하고, 질병장해까지 보장하는 '무배당굿초이스정기공제'를 출시했다.

1일 수협보험에 따르면 '무배당굿초이스정기공제'는 고객이 원하는 일정 기간 동안만을 보장하는 사망보험으로, 사망시점까지 평생 보장하는 종신공제에 비해 저렴한 공제료로 집중보장이 가능하다.

사망을 담보하는 주계약과 유족보장, 질병 및 재해 그리고 실손의료비 등을 보장하는 총 23종의 특약으로 구성됐다.

주계약은 크게 1종(환급형)과 2종(순수형)으로 구분되며 고객의 성향에 따라 100%, 70%, 50%를 선택해 기납입공제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저렴한 공제료를 원한다면 순수형으로 가입하면 된다. 정기특약 및 거치정기특약을 함께 활용하면 최대 10억원까지 사망담보가 가능하다.

공제보험 최초로 질병장해를 보장하는 특약이 포함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과 CI질환 및 주요 성인질환의 수술과 입원 그리고 5년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실손의료비보장특약도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