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모모는 뮤직 플레이어인 ‘씽플레이어’의 개발사인 엔씽모바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아노 연주 어플리케이션 ‘피아노 레전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지난달 29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피아노 레전드’는 모모의 경기콘텐츠진흥원 퍼블리싱 지원 사업 대상 게임으로 대상작 중 세 번째로 출시하게됐다. 모모의 음악 게임에 대한 노하우와 가사와 음원의 연동에 탁월한 개발력을 보유한 엔씽모바일과의 만남을 통해 탄생됐다.

‘피아노 레전드’는 화면 상단에서 내려오는 가사가 피아노 건반에 위치한 판정선과 일치할 때 터치하면 되는 리듬게임 고유의 방식을 채택했다. 최신 가요부터 팝송, 클래식과 동요까지 총 600여곡의 방대한 음원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더욱 많은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모바일 홈페이지(www.everymo.com/html/list01_02.html)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