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를 좋아할 나이에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M

2014-01-30 12:21


스마트카메라 NX300M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사진은 추억을 말한다. 특히 최근에는 셀카로 추억을 남기기에는 세대가 따로 없다. 풍경사진과 인물사진 등 다양한 종류의 사진 중 특히 셀카 촬영을 많이 하는 여학생에게는 회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제격이다.

NX300M의 가장 큰 특징은 180°까지 회전하는 미러팝 디스플레이와 84mm(3.31")의 넓은 아몰레드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셀카를 비롯해 여러 각도에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2030만 고화소의 APS-C 타입 CMOS 이미지 센서와 삼성 자체 기술로 완성한 첨단 DRIMe4 DSP칩을 적용해, 최상의 화질과 빠른 이미지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위상차 AF와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되는 콘트라스트 AF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AF 기술을 통해 피사체의 움직임이나 노출 변화에도 정확하고 신속한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와이파이를 통해 사진을 찍는 동시에 다른 스마트 기기에 공유되는 오토쉐어, 2.4기가헤르츠(GHz)·5GHz 주파수를 동시 지원하는 듀얼밴드 와이파이 등 공유 기능도 뛰어나 다른 기기와 연결이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