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녀에게 최고의 선물, 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

2014-01-30 12:17

아티브 북9 라이트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IT제품을 대표하는 것이 노트북이다. 데스크톱에 버금가는 성능에 집안이나 야외 어디서나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을 비롯한 직장인들까지 전 연령대에서 고루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캠퍼스를 누비며 수업과 과제, 공모전 등에 참가하는 대학생에게 노트북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여겨진다.

삼성전자가 올해 1월에 선보인 아티브 북9 라이트는 교복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개성을 추구하는 시기에 맞게 블러쉬핑크, 라임그린, 미네럴 애쉬블랙, 마블화이트 중 원하는 색으로 자신만의 멋을 뽐낼 수 있다.

기존 모델에서 핑크와 그린 두 가지 색상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으며, 인텔과 AMD 중 원하는 CPU를 고를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날렵한 에어로 다니아니믹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집과 학교를 오가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디자인 이 외에도 아티브 북9 라이트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PC로 쉽게 옮기고 저장 할 수 있는 '사이드싱크' 기능도 지원해 편리하다. '사이드싱크(SideSync)'는 유선 또는 무선 와이파이를 통해 PC와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듯 스마트폰을 마우스로 조작 할 수 있고, PC의 키보드를 이용해 문자입력과 파일 전송 등이 가능한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