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민우 "박기웅과 키스신, 양치질 해야 하나 고민했다"
2014-01-30 09:48
MC들의 질문에 노민우는 “‘풀하우스2’에서 박기웅과 아이돌 가수를 연기했다. 무대 위 퍼포먼스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
키스 상대였던 박기웅이 “저 때 양치질을 열심히 했다”고 고백하자 노민우는 깜짝 놀라며 “박기웅이랑 키스할 건데 양치질을 하고 상큼함을 선사하는 게 맞는 건지 고민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우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록밴드 트랙스의 드러머로 활동했으며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여성 방청객들과 함께하는 등 새로운 포맷으로 진행됐다. 노민우 외 배우 박기웅, 손호준, 서강준, B1A4 바로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노민우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노민우, 4차원 매력” “라디오스타 노민우, 시종일관 멋있는 척” “라디오스타 노민우, 정말 여자처럼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