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하정우와 한솥밥 먹을까? "판타지오와 이적 논의 중"
2014-01-29 13:5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성유리가 하정우가 속해있는 소속사 판타지오와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29일 "성유리와 최근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이적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설이 지난 뒤 이적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성유리는 1세대 아이돌그룹 핑클로 데뷔, 2002년 연기자로 전향한 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