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박해미 JTBC '달래 된, 장국' 캐스팅
2014-01-29 13:3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배종옥, 천호진, 박해미 등이 '달래 된, 장국'에 합류했다.
JTBC 관계자는 2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천호진, 배종옥, 박해미 등이 JTBC 새 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김이경 극본·김도형 연출·가제)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달래 된, 장국'은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와 장국(윤소희)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하고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아냈다.
'달래 된, 장국'은 '맏이'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