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측 "종현·강민경과 친해…연인은 아냐"
2014-01-29 09:2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유비 측이 종현, 강민경 등이 속한 사모임에 대해 밝혔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유비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종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해 말부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강민경이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유비는 최근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 MC로 발탁돼 다음달 2일부터 진행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차기작은 신중하게 검토 중이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