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독거노인 방문 행복나눔 실천

2014-01-28 16:47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28일 설을 앞두고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박모(73)씨를 찾아 ‘행복 나눔’의 실천으로 쌀, 휴지등 생활용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환 경무과장은 “평상시에도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펼쳐 나가는 감성 치안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