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베베핑거요거트 4종 출시

2014-01-28 16:11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산양분유 전문회사 아이배냇은 순수 국내 제조로 만든 신개념 유산균 아기전용 과자 ‘아이배냇 베베핑거요거트’ 4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배냇 베베핑거요거트’ 는 4가지 다양한 맛(바나나 & 요거트 / 딸기 & 요거트 / 불루베리 & 요거트 / 프레인 & 요거트)으로 구성됐다.

베베핑거요거트 1봉지(20g)에는 모유를 먹이는 아이들이 장에서 주로 발견되는 5종의 살아있는 유산균 함유되어 있고, 유산균발효유(100g) 2개 분량에 달하는 약 4억마리의 생 유산균이 한 봉지에 들어 있어 아기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한 개당(20g)가격은 4500원으로 대형할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베이비용 유산균 과자는 대부분 완제품을 수입하거나, 원재료를 벌크로 수입, 소분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반해 ‘베베핑거요거트’는 오랜 연구하에 우리기술로 국내에서 만들어 더욱 믿음을 줄 수 있다"고 강조 했다.

한편, 아이배냇은 국내최초로 전 단계 산양유성분 100%로 만든 ‘아이배냇 순산양분유’ 와 영국왕실용 골든 저지유를 사용하여 만든 저지분유’ 아이배냇 온리12’를 출시ㆍ판매하고 있다.

특히 유아식 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행복나눔 N마크’ 후원사로 동참하고 있으며,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애란원가족 네트워크의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